내 아이만은 안전하고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키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이 용품만큼은 꼼꼼히 따져보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비경제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유아용품 시장은 갈수록 고급화되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중 아기가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하이체어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꼭 필요한 물건으로 하이체어 추천 제품 소개와 함께 구매 전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목차
하이체어 추천 제품
아가드 유아용 아이슬라이드 하이체어

- 아가드 유아용 아이슬라이드 하이체어는 안정적인 A형 프레임으로 아이 무게를 양쪽으로 분산시켜 좌우에서 가해지는 힘에도 흔들림이 적고 안전합니다.
- 온 몸을 감싸는 5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해서 아기가 떨어질 걱정을 줄였고 아이 체형에 맞는 벨트길이 조절로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 식사, 놀이 등에 적합한 등받이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침대와 비슷한 각도로 조절이 되어 아이가 편하게 휴식 또는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인체에 무해한 PP재질의 식판 트레이는 2중 구조로 결합과 해체가 가능합니다.
- 트레이 뒷면 손잡이를 당겨서 아이 체형에 맞게 식판을 3단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의자 다리 뒤에 꽂아서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 식탁의 높이에 맞게 총 7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최대 81cm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 발받침대는 아이 다리를 지탱해 주어 불안감을 해소하며 총 3단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뒷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쉽고 집안 곳곳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방수커버 시트를 적용하여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 원목보다 사용하기 편하며 이유식 하는 아이에게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 조립부터 사용까지 복잡한것이 없어 좋고 튼튼하고 흔들림 없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야마토야 뉴스쿠스쿠 플러스 트레이 식탁의자

- 인도네시아산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해서 뒤틀림이나 변형이 적어 내구성 좋은 하이체어로 추천합니다.
- 아이 성장 속도와 체격에 맞춰 미세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이유식 시기부터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6~36개월의 체구가 작은 아이와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가드에 탈부착 가능한 허리장착형 안전벨트를 구성했습니다.
- 곡선형 T-Bar 가드는 아이들의 과도한 움직임이 있더라도 든든하게 이탈방지를 해줍니다. 또 하단 잠금장치로 간편하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 성장에 맞춰서 14단계 세밀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 쉽게 체결하고 탈착할 수 있는 트레이는 뒤로 넘겨 가드 모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떨어지지 않는 안전설계 제품이고 라운드 디자인으로 아기가 다칠 염려도 없는 제품이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 구입한지 1년이 지났는데 튼튼하고 이물질이 묻어도 잘 닦여 관리가 쉽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다소마루 유아용 허그 하이체어

- 엄마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파우더민트, 파우더핑크, 파우더베이지 등의 감각적인 컬러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 엄마품 같은 소프트 시트는 아기들의 엉덩이를 편안하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하여 거부감 없는 이유식 시간을 갖도록 해줍니다.
- 소프트시트는 결합과 분리가 쉬워 언제던지 떼어내서 중성세제로 가벼운 물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 4중 구도 지지 프레임을 적용한 안정적인 다리의 구도와 다릿발의 미끄럼 방지 패킹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 가정집의 식탁 높이를 생각하여 다리부터 식판까지 높이는 70cm 높이로 제작되었습니다.
- 버튼 하나로 5점식 안전벨트를 한번에 풀거나 채울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 3점식 벨트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식판은 연령에 따라 위치를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식판을 분리해서 의자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보조 바구니가 있어 물병, 장난감, 물티슈 등 유아 소지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테두리 바느질 마감도 꼼꼼하고 특별한 냄새도 없으며 가벼워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베이블퓨어리 NEW 베이비 유아하이체어

-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 각도로 최대 150도에서 110도까지 손쉽게 각도조절을 할 수 있으 아이가 편한 식사를 하도록 돕습니다.
- 발 받침대 각도를 3단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체에 무해한 PP재질로 제작하여 안전하며 아이가 음식물을 흘려도 더블 트레이를 쉽게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습니다.
- 원터치 폴딩 방식으로 미 사용 시 쉽고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무리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아기의 무게를 분산시켜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a형 프레임을 사용하여 앞뒤 쏠림없이 견고합니다.
- 아이 성장에 따라 7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고 후면 바퀴가 있어 이동 시 편리합니다.
-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설명서 없이도 금방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 비싼 돈 주고 다른거 살거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정말 좋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 식품 등급의 PP 소재를 적용하여 제작하였고 마모진 모든 곳은 부드러운 곡선 처리로 디자인해서 안전함을 높였습니다.
- 아이 성장단계에 맞춰 식판 거리를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탈부착 가능합니다.
- 다리 받침대로 다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며 받침대는 제거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4개의 다리는 정확한 각도로 균형잡힌 사각구조를 하고 있으며 원터치 형태의 3점식 안전벨트를 채용했습니다.
- 필요에 따라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스터로 사용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부스터 겸용이라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그냥 물로 씻어 말리면 되서 편하고 부스터는 범보의자 처럼 생겼는데 등도 잘 받쳐주는 디자인이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 고가의 제품들은 세척문제 때문에 패스했는데 이 제품은 탈출문제도 없고 세척도 쉬워서 좋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하이체어 구매 전 체크 사항
하이체어의 기능
높이 조절
아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식탁의 높이도 조절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 조절은 일반적으로 레버를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식판의 간격 설정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식판의 간격도 조절이 가능하며 필요시 해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판을 해체하면 아기가 스스로 식사할 수 있을 때 안전장치만 사용하여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발판의 높이 설정
발판이 따로 장착된 제품은 발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음식을 씹는 힘이 증가해서 저작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발판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불필요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탈부착이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접이식 기능
하이체어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간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체어의 구성
바퀴
하이체어 하단에 바퀴가 부착되어 있으면 사용하지 않을 때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시트
시트는 최대한 아기가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만든 재질을 골라야 하며 방수 기능이 있는 시트는 음식이나 액체를 쏟아도 쉽게 닦아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 시트의 탈부착이 가능하다면 세척이 편리해서 오랫동안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기능
프레임
하이체어의 프레임은 A형, 사다리형, 일자형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선호하는 방식은 A형입니다. 프레임은 아기를 지탱해 주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쉽게 넘어지지는 않는지, 균형을 잘 잡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유럽, 한국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는지, 너무 가벼워서 흔들리지는 않는지, 최대 하중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체크해 보세요.
안전벨트
안전벨트는 크게 3점식과 5점식이 있습니다. 3점 식은 기본적으로 허리를 잡아주고 어깨나 가랑이 둘 중 하나를 잡아주는 벨트 형식으로 5점식에 비해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나 상체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서 아기가 답답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5점 식은 5방향으로 몸을 감싸주는 형태로 어깨, 허리, 양쪽 가랑이 모두를 감싸서 목과 허리를 제대로 가누기 힘든 신생아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전성 면에서는 우수하나 아이가 몸을 가누기 시작하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어 3점식 벨트로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전가드
신체가 작고 움직임이 많은 아기들을 보호하려면 안전벨트뿐 아니라 안전가드까지 이중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전벨트를 너무 답답하게 느끼는 아이의 경우 안전가드로 보호할 수도 있지만 24개월 까지는 분리하지 말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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