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쉴새 없이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좌우를 살피고 속도 체크를 위해 계기판을 보고 길을 찾기위해 내비게이션을 쳐다봐야 합니다. 운전자의 눈이 이렇게 바쁘다 보니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전자가 전방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꼭 필요한데요. 아직 없으신 분은 추천 해 드리는 HUD 제품을 잘 살펴보시고 구매 전 알아야 하는 사항들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HUD 추천 제품 TOP 5
가제트 HUD OBD2 컴바이너타입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 GHD6000

- 투명 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화면을 공중에 투사하여 반사 필름 없이도 남과 밤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 더욱 발전한 3D 디스플레이는 눈이 피로해지는 이중잔상 현상이 없습니다.
- 일반적인 HUD는 사용 전류량이 30mA로 배터리 방전을 유발할 수 있지만 GHD6000의 대기 전력 소비량은 3mA로 배터리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기존 제품 대비 20% 정도 밝기가 향상되어 맑은날의 태양광 아래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 속도계 숫자표시 전환이 매끄러워서 점프하듯 넘어가는 속도표시 대신 자연스러운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 6종류의 다른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사용자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저전압, 속도, 냉각수 온도 상승, 엔진 경고 등 5가지의 알람기능을 제공합니다.
- 제품 앞쪽의 디스플레이 창이 별도로 있어서, 운전자의 시야에 맞춰 조절을 하게 되면 선명한 화면을 볼 수가 있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밝기 자동조절과 시안성은 이 제품의 최고 장점이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링크큐 자동차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OBD2타입 M8 Rainbow

- 데코레이션 LED를 적용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on/off 설정이 가능합니다.
-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탑재(속도, 이동거리, 배터리전압, 수온, 과속알람,피로경고 등)하였습니다.
- 고휘도 LED로 밝은 낮에도 선명하게 운행정보를 보여주며 외부 환경에 따라 자동밝기 조절이 됩니다.
-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이중잔상 현상을 최소화 하여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습니다.
- 차량 시동이 꺼지면 제품도 자동으로 꺼지고 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 OBD2단자를 적용하여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OBD2단자가 있는경우 2003년 식부터 설치가 가능하고 2007년식 부터는 대부분 설치가 가능합니다.
- 모든 정보를 표시하는 일반모드, 속도만 표시하는 심플모드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합니다.
- 눈부심방지 케이스 일체형 바디를 채택하여 HUD 빛이 운전 시 방해를 주지 않습니다.
- 엔진 오작동 같은 증상도 없고, OBD 단자도 꼭 맞아서 접촉불량 문제도 없고 기본기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메이튼 자동차 HUD 헤드업디스플레이 개선형 A100S

- 일체형 HUD로 일반HUD에서 느꼈던 눈부심의 단점을 보완하여 편리성을 더했습니다.
- 더 집중적이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약간의 각도를 주어 시안성이 뛰어납니다.
- 빛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HUD의 밝기를 조절하여 일반 HUD 보다 빛 감지 성능이 우수해 운전자의 눈 피로를 최소화하였습니다.
-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미니 사이즈이며 가독성 좋은 크기의 데이터 표시를 합니다.
- 하이드리드차, 전기차, 스톱 앤 고 차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 조도센서도 있어서 밤에는 조금 연하게 나와서 눈에 피로를 덜주고 낮에는 쎄게 나와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 제품이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 제품이 소형이라 위치 잡기에도 편하고 밝기 조절이 자동으로 되어 보기에도 편안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현대폰터스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H1000

- 삼성의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상 도착시, 안전운행 구간 등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표시하여 시야 간섭은 최소화하고 시인성은 극대화했습니다.
- 스마트폰과 BLE로 연동되어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실시간 길 안내를 제공합니다.
- 제품에 탑재된 전동 모터와 정교한 컨트롤 유닛이 차량이 시동이 켜지면 설정된 각도로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 틸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앱을 통해 디스플레이 각도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라이트 센서로 인해 밝은 곳에서는 더 밝게, 어두운 곳에서는 편하게 주변 밝기 변화에 맞춰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조절 합니다.
- 각도 조절형, 직접 부착형 두 가지 거치대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에 맞춰 최적의 위치에 제품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앱으로 표출 정보, 디스플레이 각도 조절, 화면 구성 등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별로 최적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다른 HUD 보다 빛이 번져 보이지 않는 등 시안성이 좋고 티맵과 연동이 잘 되서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선 연결도 간단하고 차량에 베터리, DPF 정보, 네비 알림 화살표 등 너무나 깔끔하고 딱 원하는 성능이 다 있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삼에스 자동차 HUD 헤드업디스플레이 OBD/GPS겸용 M7

- GPS 모드일 때 USB 전원이 가능하여 배터리 문제를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하고 OBD 모드일 때 충돌 비율이 기존 보다 90% 떨어졌으며 거의 모든 차량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수치만 원하는 대로 표시하며 다이얼을 돌려 화면모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 신기술 ON/OFF 기능을 강화하였고 IGS시스템이 있는 차량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광 감응 센서가 탑재되어서 밖의 밝기에 따라서 디스플레이 밝기도 같이 자동적으로 조절됩니다.
- 기기와 햇빛 반사 방지케이스는 따로 쓰는 것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이미 전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고 각 나라에서 인증을 받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 간단하고 GPS 모드로도 사용 가능하고 계기판 수시로 쳐다보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화면밝기는 자동으로 되있는걸 그대로 놔뒀는데 낮밤 가릴것없이 필름을 안 붙여도 충분히 잘 보인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란?
줄여서 HUD라고도 부르며 차량의 현재 속도, 내비게이션, 시간, 외부 온도, 연료 잔여량 등 다양한 정보를 차량 내부 전면 유리창에 디스플레이를 비춰서 운전자가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면 유리창에 보이는 차량의 정보들을 보며 전방 시야를 유지할 수 있어 사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래 항공기 및 전투기 등에서 쓰인 기술이지만 요즘에는 차량에 설치할 수 있게끔 많은 기기들이 나와 판매되고 있습니다.
윈드 실드와 컴바이너 타입의 차이점
윈드 실드 타입은 HUD의 기본 원리를 그대로 따르는 타입으로 전면 유리창에 HUD 기기에서 쏘는 광원을 거울로 반사시켜 차량 정보를 띄우는 방식입니다. 빛을 비추는 거울의 각도를 운전자가 스스로 조절하면 시야에 따라 정보를 좀 더 높게 띄울 수 있어 전방 시안성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컴바이너 타입은 유리창이 아닌 기기의 고정되어 있는 스크린에 차량 정보를 띄우는 타입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크린이 밑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윈드 실드 타입과는 반대로 위치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HUD가 필요한 이유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전방 주시 태만이 도로 위에서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를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시선을 잠시만 다른 곳으로 돌려도 일어나는 끔찍한 상황들이 아주 많습니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시선을 움직여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바로 내비게이션이나 계기판을 확인하는 상황들입니다.
운전 중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눈을 돌리는 시간은 약 1초로 시속 80km에서 눈을 감고 약 22m를 달리는 것처럼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전할 때는 항상 전방을 주시하여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HUD가 필요한 것입니다.
HUD 구매 시 체크 사항
차량 정보만 알려주는 HUD
계기판을 쳐다보지 않아도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GPS가 내장되어 별도의 주변기기를 장착하지 않고 전원 연결 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정보를 알려주는 HUD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과 HUD를 연결하여 속도 및 길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쳐다보다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 사용이 많은 운전자라면 이 기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HUD 표시 방식 타입
- 투명 액정: 낮, 역광에서도 선명하게 잘 보이는 타입으로 운전 중에 폰트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테두리가 있어서 약간의 이질감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자체 반사판: 낮, 역광에서도 잘 보이며 주행 중 폰트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사판으로 약간의 이질감이 들 수 있습니다.
- 전면 유리 반사: 순정 HUD 같이 이질감이 없으며 밝은 곳에서는 다소 안 보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